논제 비평/독서 토론 모임 451
2018.04.07 더 나은 세상
토기남
2020. 4. 21. 00:25
안 읽어 본 책이다.
1.
질문자의 생각을 지나치게 밝힌듯
그냥 윤리는 객관적인가? 라고 하면 끝날 질문인 것 같다.
2.
마지막 문장을 '이유는 무엇일까?' 로 끝냈으면 더 깔끔했을 것 같다.
3.
원래 어려운 내용인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4.
발췌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평가해주세요]는 없었어도 될 것 같다.
'그렇다면'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다른 질문으로 하면 되는데,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5.
챕터명으로 미루어 보아,
관련이 깊은 질문인 듯 하다.
횡설수설하는 구어체다.
한번에 너무 많은걸 이야기해서
무슨 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 읽기 싫어
6.
전 질문에 내상을 입었는지
읽히지 않는다.
현학적이다.
어렵게 쓰기 대회 수상작 같다.
만약 한국 정부가 난민 5만명을 수용한다면 어떨까?
라는 뜻인 것 같다.
7.
긴 문장 싫어
?
어떤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증명과정 전체를 설명할 필요는 없다.
"여성과 태아 모두 인간이라고 주장한다" 정도로 요약하고 넘어가는게 나았을 것 같다.
찬/반 갈리는 질문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라는 사족만 제외하면 문제가 없어보인다.
(A)를 건전하게 진행했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
-총평
가독성이 떨어진다.
정제되어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