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제 비평/독서 토론 모임 451
2018.04.21 한나 아렌트
토기남
2020. 4. 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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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영화를 보고한 발제이다.
보지 않은 영화다.
1.
문장으로 끝맺는게 좋다.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해주세요" 정도?
2.
외부의 정보를 다루는 질문이다.
앞 페이지에 한나 아렌트에 대한 글이 기재되 있다.
사전정보가 없는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높게 평가한다.
문제는 정보량이 굉장히 많다.
영화, 글, 개인의 생각을 모두 조합해내야 하는 질문이다.
차라리 질문을 쪼개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3.
명확하지 않은 장면에 대해
교차비교하고자 하는 의도인 것 같다.
4.
핵심을 정리했는데, 영화를 보지 않아서 맞는 해석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의도를 분명히 적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한다.
5.
'우리에게 있어'는 사족인 듯
6.
[4-5]를 토대로 이야기하자는 말을 굳이 붙일 필요가 있나? 싶다.
7.
논의하자 해놓고, 지가 대답한다.
현실에 적용해보자는 내용이다.
-총평
전체적으로 질문이 짧아서 좋았다.
사전 정보를 미리 준비해 놓는 시도를 했지만, 한계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