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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논제 비평/독서 토론 모임 451 (7)
토론 기획하는 남자, 토기남

-1page -2page PART를 나누는 형식이 자리를 잡은 듯 하다. 왜 이게 유지가 안되었을까? 새로운 시도들이 눈에 띈다. 가운데 정렬이 쓰였다. 발췌를 기반으로 형성된 질문이 많다. 키워드 토론이라는 새로운 형식이 도입되었다. PART1, 2, 4 에 대해서는 이전글에서 다루었으니 생략한다. 1. 일단 짧아서 좋다. 다만,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문장이라 근데 해석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지 않나? 2. 줄거리 요약이니, 담백하게 내용만 담는게 낫다. -> 주인공 기는 자신의 과거를 찾으며 '나는 누군이가'에 대한 답을 구하고 있습니다.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실존하지 않는 과거를 회상하기도 합니다. 3. 질문은 한번에 하나씩 4. ㅈㅁㅇ ㅎㅂㅇ ㅎㄴㅆ 5. 답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배..

구성이 또 변했다. 4가지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PART 1 : 감상토론 PART 2 : 자유 질문 선정 PART 3 : 발제 토론 PART 4 : 토론 후 성찰 다루는 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PART1, PART4의 발제는 생략하고 PART 3에 집중했다. 적절한 시도라고 생각한다. 본문의 토론은 여러 뜻으로 혼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토론 기획을 위한 정리 (1) 에서 다루었으니 참고바란다. 읽어봤던 책이지만, 난해한 내용이었던 것만 기억이 난다. 1. 감상토론은 공식적인 명칭이 아니지 않나. 문장 형식으로 정확히 지시하는게 가독성이 좋다. 2. 참가자의 즉석 발제를 유도하는 파트인듯 하다. 3.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다. 컨셉을 설명하는 것 같은데, 쓸데없는 사족이다. 질문은 질문안에서 이해되..

page 1 page 2 page 3 이번에는 영화를 보고한 발제이다. 보지 않은 영화다. 1. 문장으로 끝맺는게 좋다.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해주세요" 정도? 2. 외부의 정보를 다루는 질문이다. 앞 페이지에 한나 아렌트에 대한 글이 기재되 있다. 사전정보가 없는 한계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높게 평가한다. 문제는 정보량이 굉장히 많다. 영화, 글, 개인의 생각을 모두 조합해내야 하는 질문이다. 차라리 질문을 쪼개는게 나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3. 명확하지 않은 장면에 대해 교차비교하고자 하는 의도인 것 같다. 4. 핵심을 정리했는데, 영화를 보지 않아서 맞는 해석인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의도를 분명히 적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한다. 5. '우리에게 있어'는 사족인 듯 6. [4-5]를 토대로 이야..

안 읽어 본 책이다. 1. 질문자의 생각을 지나치게 밝힌듯 그냥 윤리는 객관적인가? 라고 하면 끝날 질문인 것 같다. 2. 마지막 문장을 '이유는 무엇일까?' 로 끝냈으면 더 깔끔했을 것 같다. 3. 원래 어려운 내용인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4. 발췌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평가해주세요]는 없었어도 될 것 같다. '그렇다면'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다른 질문으로 하면 되는데, 굳이 연결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5. 챕터명으로 미루어 보아, 관련이 깊은 질문인 듯 하다. 횡설수설하는 구어체다. 한번에 너무 많은걸 이야기해서 무슨 말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 읽기 싫어 6. 전 질문에 내상을 입었는지 읽히지 않는다. 현학적이다. 어렵게 쓰기 대회 수상작 같다. 만약 한..

1.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다루는 실수를 범하는 것 같다. 가능하게 한 요인은 여러가지일 것이고, 각각 실현하기 위한 다수의 방법이 있을 것이다. 브레인 스토밍만 하다 끝날 확률이 높다. 2. 중상주의적 전통의 양면성을 다루고 있다. 과학의 발전과 쇠퇴 모두 가져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헛다리 짚었다. 요약본은 과학 기술의 양면성이 아니라, 중상주의의 양면성이다. 본심이 들킨거지 과학 배척할때부터 알아봤다. 본문을 안봐서 이해 못하겠다. 3. 상대성 이론을 이해하고 있다면, 일상생활과 연관짓기는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까 4. 전 질문도 그렇고, 과학에 대한 신비주의가 있는 것 같다. 앨런 소칼의 지적 사기가 생각난다. 5. 예시를 사용해, 복잡한 인과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인과율이 의미하..

2017년은 발제 형식이 일정하지 않아, 2018년 발제부터 비평하기로 했다. 참가하지 않았던 시기이고, 코스모스(칼 세이건)는 읽어본적 없다. 추측에 기반한 판단이 대부분이라, 명확히 말하기 힘들었다. 1. 라포 형성을 위한 질문 다만, 책 읽는 자신을 객관화하자는 의도가 뭔지 잘 모르겠다. 또, 2가지 질문이 같이 있어서, 산만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담백하게 감상평을 이야기해주세요가 낫지 않을까? 2. 이것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질문이다. 질문 자체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예시가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더 헷갈리게 만드는 것 같다. 3. 질문에서 미루어 보아, 코스모스는 우주의 신비를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가 이미 우주를 설명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만의 스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