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2)

30. 토론에서의 과학

토론에서 과학은 어떤 주장의 전제가 참인지 확인하기 위해 쓰인다

즉, 논증 과정이 합당한지 확인할 수 있다.

해석이 타당하다 할지라도, 현실에 영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과학에서 검증된 근거가 그렇지 못한 것보다 신뢰를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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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의 과학은 논증의 전제가 참인지 확인하는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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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나라에서 인정받는 과학

문제는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더라도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학문들에 있다.

정의에는 부합하나, 불리지는 않는다.

이유는 여러가지다.

그 학문의 전제가 되는 명제가 이미 거짓임이 밝혀져있거나

현대 수학 체계가 인정하지 않는 논증 과정을 채택한 경우이다. 

그러나, 토론에서는 사회의 신뢰가 중요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과학에서 근거를 찾는 것이 합당하다.

개인이 따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는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를 통해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아래에 첨부했으니 참고바란다.

2018년 개정된 내용이나, 2020년 1월 15일 기준 동일한 자료가 사용되는 것으로 보아,

여전히 의미있는 자료이다

[참고자료] 국가과학기술표준분류체계.hwp